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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타트업포럼, 5대 의장 후보에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 선출

뉴스1 이정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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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타트업포럼, 5대 의장 후보에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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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정기총회에서 신임 의장 결정 예정



코리아스타트업포럼 2026년도 제1차 이사회 개최(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제공)

코리아스타트업포럼 2026년도 제1차 이사회 개최(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5대 의장 후보에 올랐다. 한상우(위즈돔 대표) 현(現) 의장이 연임에 도전했으나 후보 사퇴를 결정하면서 김재원 대표가 단독 후보로 결정됐다.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팁스타운S6에서 2026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한상우 코스포 의장의 임기가 오는 2월 만료함에 따라 5대 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가 진행됐다. 최종적으로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가 의장 후보에 올랐으며 최종 결과는 다음 달 26일 정기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한상우 의장은 연임 도전을 위해 입후보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가 출마를 결정하면서 코스포는 출범 이래 사상 처음으로 경선 구도가 만들어졌다.

이후 한상우 의장은 김재원 대표와 여러 논의를 진행한 끝에 이사회 투표 하루 전인 지난 20일 후보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김재원 대표가 5대 의장 단독 후보로 나섰고 이날 이사회를 통해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이사회에서는 코스포의 올해 사업 계획 방향도 공유됐다.


지난해 스타트업 규제 혁신과 정책 대응에 나섰던 코스포는 올해 정책·글로벌·산업·문화 영역에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을 연결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정부·국회·부처와 상시 협력 구조 구축 △자연스러운 창업 문화 확산 촉진 △글로벌 파운더 네트워크 구축 △AI 전환 및 신산업 진출을 위한 실행 중심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한상우 의장은 "코스포는 앞으로도 정책·글로벌·AI·커뮤니티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실행 조직으로 진화하기 위해 전략적인 체제를 확립할 예정"이라며 "스타트업이 가장 먼저 찾는 해결 플랫폼으로서 단순히 혁신의 장을 마련하는 조력자를 넘어 문제를 직접 정의하고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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