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구 기자]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인공지능(AI)을 각종 행정서비스에 도입한 결과 복지 신청 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유의미한 행정 효율화 현상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AI 챌린지 프로그램중 지난해 실증이 끝난 부천시 '온마음 AI복지콜', 광주시 '생성형 AI 기반 행정 어시스턴트', 경기도소방재난본부 'AI 기반 119 신고접수 시스템' 3종의 성과를 분석해본 결과라고 도는 설명했다.
도에 따르면 부천시는 AI 복지콜을 활용해 취약계층에게 복지사업 정보를 대량·선제적으로 안내한 결과 풍수해 보험 신청이 1천111건, 정부양곡 신청이 1천519포 늘었다. 복지사업 신청 건수도 직전년 같은 기간 보다 평균 1천건 이상(29.7%) 증가했다.
경기도청 전경 |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인공지능(AI)을 각종 행정서비스에 도입한 결과 복지 신청 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유의미한 행정 효율화 현상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AI 챌린지 프로그램중 지난해 실증이 끝난 부천시 '온마음 AI복지콜', 광주시 '생성형 AI 기반 행정 어시스턴트', 경기도소방재난본부 'AI 기반 119 신고접수 시스템' 3종의 성과를 분석해본 결과라고 도는 설명했다.
도에 따르면 부천시는 AI 복지콜을 활용해 취약계층에게 복지사업 정보를 대량·선제적으로 안내한 결과 풍수해 보험 신청이 1천111건, 정부양곡 신청이 1천519포 늘었다. 복지사업 신청 건수도 직전년 같은 기간 보다 평균 1천건 이상(29.7%) 증가했다.
광주시는 불법주정차 신고 등 접수 빈도가 높은 민원에 생성형 AI 챗봇과 콜봇을 도입해 접수부터 처리까지 자동화한 결과, 전화민원 응대시간이 월 1천500시간 줄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AI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해 119 신고 내용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하고, 외국인 신고자를 위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신고 접수 시간이 3% 줄었다.
AI 챌린지 프로그램은 행정·복지·안전 등 공공 영역의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첫 시작한 사업이다.
도는 시·군과 공공기관의 AI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을 연결해주고 기획부터 실증·현장 적용까지 전 과정을 지원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안양시 'AI 대화형 스마트 버스정보 시스템'와 화성산업진흥원 'AI 점자 솔루션' 2종의 실증이 끝난다.
김기병 도 AI국장은 "AI 챌린지는 도의 AI 혁신 플랫폼으로 선도 사례를 통해 복지는 더욱 촘촘해지고 행정은 더욱 효율적으로 변화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안전·복지·의료·교통·관광 등 5대 분야에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혁신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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