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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 인재육성기금 150억 원 목표 달성

뉴스1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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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 인재육성기금 150억 원 목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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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입시설명회 당시.(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22/뉴스1

2024년 입시설명회 당시.(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22/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은 지역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조성해 온 인재육성기금이 올해 1월 기준 목표액인 150억 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22일 재단에 따르면 2020년 출범 이후 지역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과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보다 폭넓은 지원을 위해 2022년에는 기금 목표액을 기존 100억 원에서 150억 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기금 조성에는 시 출연금의 효율적 운영과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릴레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정기 후원 시스템’이 큰 역할을 했다.

기금 확대에 따라 장학금 지원 규모도 해마다 늘고 있다. 재단은 2025년까지 총 639명에게 약 7억98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성적 우수 학생을 위한 우수·진학 장학금, 예체능·수학·과학 분야 특기 장학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지원하는 자립 장학금 등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장학생 수를 매년 10명씩 확대해 왔으며, 올해는 80명의 학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재단은 2026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IB 영어캠프도 새롭게 추진한다. 뉴질랜드, 호주 등 해외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와 연계해 영어 몰입 환경에서 수업 참여, 프로젝트 활동, 문화 교류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수도권과 지역 간 입시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대학 입시설명회와 맞춤형 진학 상담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입시설명회 6회(905명), 1대1 맞춤형 컨설팅 9회(1190명)를 진행했으며, 올해 7월에는 수시 지원 전략 설명회와 1대1 진학 상담을, 12월에는 예비 수험생을 위한 학습 전략 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인재육성기금 150억 원 달성은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장학사업과 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강릉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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