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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MnM 작년 사상 최대 매출…14조9424억원

이데일리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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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MnM 작년 사상 최대 매출…14조942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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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은 29.2% 감소한 2248억원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LS그룹의 비철금속소재기업인 LS MnM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LS MnM의 지난해 매출액은 14조9424억원으로 전년 대비 23.3% 증가했다. LS MnM 측은 주요 수익원인 전기동 제련수수료가 전년 대비 크게 하락한 환경에서 거둔 의미 있는 성과라고 설명했다. 금속가격 및 환율의 상승과 황산류, 귀금속 등 다양한 제품군의 수익성을 강화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다만 영업이익은 2248억으로 전년 대비 29.2% 감소했다. 2024년에는 원료 구매 시보다 제품 판매 시 환율이 상승하는 현상이 지속되며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했는데, 2025년에는 연중 환율이 완만하게 유지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당기순이익은 39.9% 증가한 1067억원으로 나타났다.

LS MnM은 환율과 금속가격 변동에 따른 수익 변동이 크기 때문에 이를 최소화를 위해 헷지 시스템을 운용 중이다. 해당 손익효과는 영업이익이 아닌 영업외손익에 반영된다.

LS MnM은 올해 전기동 프리미엄이 상승하고 황산류와 귀금속 시황도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LS MnM은 “제련산업에서 수익성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인 배터리소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도전적 환경을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