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환승연애4' 최종화가 공개되며 최커(최종 커플)와 현커(현실 커플) 결말을 둘러싼 관심이 뜨겁다.
21일(수)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최종화에는 가수 제니가 게스트로 함께하며 입주자들의 마지막 선택의 순간을 함께했다. 제니는 출연진의 진심 어린 선택에 누구보다 몰입해 공감했고, 따뜻한 응원을 전하며 피날레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입주자들은 끝까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사이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고군분투했다. 누군가는 상대의 결정을 담담히 받아들였고, 누군가는 간절한 마음을 전하며 붙잡으려 했다. 그러나 모든 과정은 결국 ‘상대의 행복’을 우선하는 성숙한 태도로 귀결됐다.
최종 선택 결과, 지현과 원규, 우진과 지연은 재회를 택하며 재결합했다. 유식과 현지, 윤녕과 백현은 환승을 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특히 ‘그리고 지금’이라는 자막과 함께 프로그램을 벗어나 사적으로 만난 장면들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근황이 담긴 커플 영상이 이어진 가운데, 유일하게 유식·현지 커플의 근황만 등장하지 않아 ‘현커가 아닌 것 아니냐’는 해석에 힘이 실렸다.
또한 최종 선택 당시 유식·현지의 ‘스포일러 사진’과 유사한 배경과 착장, 그리고 일본 여행지까지 최종화에 그대로 등장하면서, 두 사람이 최종 커플로는 이어졌지만 이후 결별했다는 추측도 확산되고 있다.
'환승연애4'는 약 4개월에 걸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높은 인기만큼 출연진을 향한 관심도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다. 매 회 소위 ‘빌런’이라 불리는 인물이 달라졌던 만큼, 이제는 출연진 모두가 현실에서는 행복하길 바라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한편 출연진들은 '환승연애4' 촬영 이후 에스콰이어와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환승연애4'는 15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할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환승 두 커플, 재회 두 커플이 탄생하며 '환승연애4'는 ‘역대 레전드 시즌’으로 남게 됐다.
사진=티빙, 에스콰이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