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회 임시회 대비 19건 주요 현안 보고·심도 있는 논의 진행
아산시의회가 21일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의원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아산시의회 |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는 21일 의회동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의원회의'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는 2월 4일 개회하는 제264회 임시회를 앞두고 집행부로부터 19건의 현안 업무 추진 사항을 보고받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방읍 장재리 업무시설 일부 취득 및 사용 허가와 관련해 의원들은 공공기관 유치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이후 운영 실효성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단순 사무 공간 제공을 넘어 시민 삶의 질과 문화사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TF팀 구성과 종합 전략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5년 사용 허가 이후 연장 여부를 판단할 성과 지표가 불명확하다며 객관적 분석과 시민 의견 수렴을 강조했다.
설화산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보고에서는 사업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의원들은 등산객 수에 대한 정확한 통계 없이 추진하는 것은 설득력이 부족하다며, 이용객 규모와 불편 사항에 대한 데이터 분석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외암마을 주차난 해소와 관련해 도보 이동 거리와 셔틀버스 운행의 현실적 어려움을 들어 실질적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 밖에도 선장 축구센터 조성 사업계획 변경, 여성커뮤니티센터와 장영실과학관 민간위탁 동의안 등이 보고됐다.
의원들은 모든 사업의 핵심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체감 효과라며, 고용 창출과 교육·문화 프로그램 연계 등 구체적 환원 방안을 보완해 다시 보고할 것을 요청했다.
아산시의회 제264회 임시회는 2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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