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산 기장군에서 난 산불로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는 가운데 새벽 6시 반 기준 진화율은 65%로 집계됐습니다.
어제저녁(21일) 7시 40분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 타일 공장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으면서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산림청도 불길이 커짐에 따라 새벽 4시 반 산불 1단계를 내렸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 확산에 따라 관계 당국은 인근 리조트 투숙객 10여 명을 대피시켰습니다.
또 화재 현장 근처인 연화육교에서 기장군청 방향 3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 200m 구간을 진화 작업 때문에 통제했습니다.
소방은 헬기 17대를 오전 7시 반부터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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