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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의회 '분산 에너지 특구 기반' 정책 토론회 개최

뉴시스 박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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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의회 '분산 에너지 특구 기반' 정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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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의왕시 의회가 오는 29일 한채훈 시의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분산에너지 특구 정책토론회'를 연다. (안내문=의왕시 의회 제공)..2026.01.22. photo@newsis.com

[의왕=뉴시스] 의왕시 의회가 오는 29일 한채훈 시의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분산에너지 특구 정책토론회'를 연다. (안내문=의왕시 의회 제공)..2026.01.22. photo@newsis.com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의회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왕 분산 에너지 특구 기반 안정적 전력 소비 모델 구축 방안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한채훈 시 의원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11월 의왕시가 지역의 에너지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분산 에너지 특구'로 지정된 데 가운데 실질적인 에너지 자립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끌어낼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블록체인 및 AI 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를 의왕시에 유치하고, 특구 내 전력의 직접 거래 활성화를 통해 기업에는 저렴하고 안정적인 에너지를 제공하고, 의왕시의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 선점을 목표로 한다.

토론회를 제안한 한채훈 시 의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강대흥 한양대학교 선임연구원이 '의왕 분산 에너지 특구 추진 방향'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이와 함께 ▲이장우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이은세 FOE 전략기획팀장 ▲김 겸 어셈블아시아 파트너 ▲김현연 지투지 대표이사 ▲이성재 전 제주 청년센터장 등이 토론을 펼친다.

한채훈 시 의원은 "분산 에너지 특구의 핵심은 단순히 전기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안정적으로 소비하고 이를 지역 산업과 연결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에너지는 곧 경제"라고 했다.


이어 "의왕시의 정책이 대한민국 분산 에너지의 대표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다양한 지원과 함께 특히 필요한 조례 제정 등 제도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분산 에너지란 에너지를 사용하는 공간·지역이나 인근에서 직접 생산하는 일정 규모 이하 에너지로, 재생에너지와 소형모듈원자로 등 설비용량 40메가와트 이하 모든 발전설비, 500메가와트 이하 집단에너지 발전설비 등을 포함한다.

특구 내 분산 에너지 사업자는 시장을 거치지 않고 사용자에게 직접 전력을 팔 수 있고, 전기요금을 한국전력과 달리 설정할 수도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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