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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첫 분양 44대1···‘공급 절벽’에 쏠린 청약족 [부동산 뉴스]

서울경제 우승호 기자,성예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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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첫 분양 44대1···‘공급 절벽’에 쏠린 청약족 [부동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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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장동혁 단식 현장 방문
드파인 연희 44대 1···강남 대어 출격
성수 4지구, 글로벌 설계사와 협업
이 대통령 “부동산 세제는 마지막 수단”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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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브리핑]

공급 가뭄 속 청약 열기: 올해 서울 첫 분양 단지 드파인 연희가 151가구 모집에 6655명이 몰리며 평균 4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2만 9161가구로 지난해 대비 31.6% 급감할 전망인 만큼, 희소성 프리미엄을 노린 청약 전략이 유효한 상황이다.

강남 알짜단지 대기: 이달 아크로 드 서초(일반분양 56가구), 다음 달 오티에르 반포(일반분양 86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아크로 드 서초는 15억 원, 오티에르 반포는 20억 원 가까운 시세차익이 예상되나, 후분양 단지는 당첨 후 한 달 내 계약금·중도금·잔금을 모두 납부해야 해 자금 계획이 필수적이다.

정부 부동산 정책 방향: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 회견에서 “세제 활용은 마지막 수단”이라며 공급 확대와 수요 억제에 무게를 뒀다. 국토교통부가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곧 발표할 예정이어서,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정책 수혜 지역을 선점하는 투자 전략이 주목받는 상황이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1. 서울 첫 분양부터 후끈··· ‘공급가뭄’에 강남 알짜단지 청약 쏠릴 듯

- 핵심 요약: 드파인 연희가 전용 84㎡ 분양가 13억 9700만~15억 6500만 원으로 인근 시세와 비슷한 수준임에도 44.1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8.98%로 한국부동산원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점이 청약 수요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성북구 푸르지오라디우스파크 전용 59㎡가 분양가보다 약 2억 원 높게 거래된 사례도 청약 시장의 매력도를 높이는 요인이다. 이달 아크로 드 서초(분양가 3.3㎡당 약 7900만 원), 다음 달 오티에르 반포(3.3㎡당 8000만~8500만 원)의 세자릿수 경쟁률이 예상되므로, 자금 여력을 확보한 실수요자는 청약 일정을 면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

2. “성수 4지구를 ‘마리나베이 샌즈’처럼”···대우건설, 글로벌 설계 업체와 협업

- 핵심 요약: 대우건설이 성수 4지구 재개발 수주를 위해 글로벌 설계회사 아룹, 조경 전문기업 그랜트 어소시에이츠와 손잡고 하이엔드 설계를 구현한다고 밝혔다. 최고 250m 높이의 초고층 단지에 지진·풍하중 대응 구조 시스템과 한강 조망을 고려한 외부 공간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총공사비 1조 3628억 원 규모로 다음 달 9일 입찰 마감을 앞둔 이 사업은 아파트 1439가구와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된다. 성수동 일대 랜드마크 프로젝트로 부상하면서 주변 시세에 미치는 영향을 주시해야 할 시점이다.

3. 국민 10명 중 9명 “원전 필요”···신규 2기 탄력

- 핵심 요약: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한국갤럽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 89.5%가 원자력 발전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신규 원전 건설 추진에도 70% 가까이 찬성했다. 이에 따라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상 신규 대형 원전 2기 건설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며, 신규 원전 부지 공모 절차도 조만간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원전 관련 산업단지 및 배후 주거지역의 수요 변화 가능성을 점검해볼 시점이다.


[부동산 투자자 참고 뉴스]

4. 생산적 금융한다더니···은행 “고신용 발전중개 사업자만 PF”

- 핵심 요약: 시중은행들이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PF 대출 시 발전중개(VPP) 사업자의 신용등급 AA- 이상을 요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체 130여 VPP 사업자 중 해당 등급 보유 업체는 12곳에 불과해 사실상 발전 공기업 위주로 사업이 진행될 전망이다. 전 세계 VPP 시장이 2025년 62억 8000만 달러에서 2035년 456억 7000만 달러로 7.3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 재생에너지 관련 부동산 개발 사업의 금융 조달 환경이 제약될 수 있어 관련 투자 시 유의가 필요하다.

5. HDC현대산업개발, 2297억 규모 ‘남부내륙철도’ 건설 수주

- 핵심 요약: HDC현대산업개발이 경북 김천경남 거제 174㎞ 구간을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중 경북 성주경남 합천 18㎞ 구간 공사를 2297억 원에 수주했다. 총공사비 4조 9430억 원 규모의 이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에서 거제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어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다. 2월 착공 예정으로 경남·북 내륙 및 남해안 지역의 교통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해당 노선 주변 지역의 중장기 부동산 가치 변화를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6. “적자 국채로 추경 안해···환율, 1400원 전후로 떨어질 것”

- 핵심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 회견에서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세제 활용은 마지막 수단”이라며 공급 확대와 수요 억제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공급 대책으로는 대규모 부지 확보,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여유 부지 주택 추가 건설을 언급했고, 국토부가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원·달러 환율이 한두 달 내 1400원 전후로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세금 규제보다 공급 정책에 무게를 두는 만큼,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수혜 지역에 대한 선별적 접근이 유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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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호 기자 derrida@sedaily.com성예현 인턴기자 jb154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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