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부사장 등 12명 구매단 초청
"월마트 등 美 시장 진출 확대 지원"
K-뷰티 114억 달러 수출…美가 1위
"월마트 등 美 시장 진출 확대 지원"
K-뷰티 114억 달러 수출…美가 1위
[서울=뉴시스] 강경성 코트라 사장(왼쪽 다섯 번째)이 지난 20일 서울 서초 코트라 본사에서 월마트 경영진 방한단과 소비자 수출 확대 및 미국 유통망 진출 관련 면담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트라 제공) 2026.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세계 최대 유통기업 월마트의 구매단이 방한해 K-뷰티 기업과 만났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은 114억 달러로 2년 연속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월마트의 부사장급 6명 및 구매책임자 등으로 구성된 구매단 12명을 초청해 월마트 마켓 플레이스·소싱 플라자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마켁플레이스는판매자가 자유롭게 상품을 올리고 팔 수 있는 월마트의 오픈 마켓 플랫폼이다. 월마트가 판매할 제품이나 공급 업체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한국 화장품은 2024년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1위에 올랐다. 지난해 대미 화장품 수출액은 21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처음으로 대중 수출액(20.2억)을 넘어서며 최대 수출 대상국이 교체됐다.
코트라는 국내외 유통망과 협력해 K-뷰티 인기를 수출로 이어가기 위해 월마트와 협력을 타진했다. 월마트 역시 미국 내 붐을 일으키고 있는 K-뷰티를 자사 뷰티 사업부의 잠재 성장동력으로 주목하고 코트라와 협력에 나섰다.
월마트 구매단은 국내 57개사와 1대1 상담회를 가졌다. 주요 사업 부문의 핵심 경영진 및 의사결정권자로 구성돼 한국 기업에게 수출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우리 기업들이 월마트 같은 대형 유통망과도 협력해 미국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이들 유통망의 글로벌 영업망을 활용해 수출을 늘릴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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