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자금세탁 센터를 차리고 보이스피싱 피해금 등 약 1조 5천억 원을 세탁한 범죄단체가 적발됐습니다.
보이스피싱범죄 합동수사부는 어제(21일) 자금세탁 범죄단체 조직원 40대 남성 A씨 등 13명을 입건하고 이중 7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3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전국 아파트 7곳을 24시간 자금세탁 센터로 개조해 운영하며 186개 대포 계좌를 이용해 총 1조 5천억 원을 세탁한 혐의를 받습니다.
세탁 수수료 등으로 126억원의 범죄수익을 취득한 이들은 평균 6개월에 한번씩 아파트를 옮겨가며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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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홍(redsun@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