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스페인서 또 열차 사고…영국, 中대사관 신축 승인

연합뉴스TV 신주원
원문보기

스페인서 또 열차 사고…영국, 中대사관 신축 승인

서울맑음 / -3.9 °


[앵커]

스페인에서 또 열차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42명이 숨진 고속열차 참사 이틀만인데요.

영국에서는 초대형 중국 대사관이 건립이 승인되면서 반중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주원 PD입니다.

[기자]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근에서 통근열차 사고가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습니다.

옹벽이 통근열차 선로로 무너진 건데, 사고로 열차 기관사가 숨졌습니다.

철도 운영사 측은 최근 이 지역을 강타한 폭우로 인해 옹벽이 무너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고속열차 두 대가 충돌해 42명이 숨졌으며 지금까지 생존자 수색과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음> “중국은 믿을 수 없다. 런던 내 초대형 중국 스파이 대사관을 반대한다”

중국 대사관 건립을 반대하는 반중 시위 속에 영국 정부는 런던 내 초대형 대사관 건립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앞서 중국은 2018년 2만㎡ 부지에 서유럽 최대 규모의 대사관을 짓는 계획을 세웠지만 첩보활동 기지로 활용될 가능성 등 안보 우려가 제기되면서 지역 당국이 계획을 반려했습니다.

특히 이 부지가 영국의 금융 중심지 시티오브런던에서 가깝고 광섬유 케이블이 지나는 만큼 영국 금융체계에 보안 위험이 크다는 우려가 컸습니다.

영국 정부는 국가 안보를 최우선해 승인 과정에 정보기관들이 참여했다면서 케이블 관련 안보 우려가 제기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은 환영의 뜻을 나타낸 반면, 미국 백악관은 중국의 안보 위협을 우려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멕시코 정부가 미국 당국에서 쫓던 우두머리급 마약 사범 등 범죄인 37명을 미국에 인도했습니다.

멕시코 안보장관은 군용기 7대를 이용해 워싱턴D.C.와 뉴욕 등으로 범죄인을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10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정부 출범 후 지금까지 미국으로 인도한 범죄자는 이로써 92명에 달합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각종 협상 국면에서 미국의 범죄인 송환 요청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신주원입니다.

[영상편집 이채린]

#중국대사관 #열차사고 #스페인 #마약사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주원(nanjuh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