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이 시공을 맡은 신분당선 연장구간 공사 현장에서 구조물이 쓰러져 근로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이번 수사를 중대재해수사팀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수원팔달경찰서가 맡고 있던 사고 수사를 형사기동대 산하 중대재해수사2팀으로 이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 근절을 위한 전담 수사 체계를 구축하라고 지시한 데 따라 지난해 10월 전국 17개 시도청에 중대재해수사팀을 출범시켰습니다.
경기남부청 중대재해2팀은 지난 20일 현장 확인을 했으며, 앞으로 11명 규모의 수사팀을 투입해 사고 원인을 밝혀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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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택(taxi226@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