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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만드는 기본사회 밑그림” 군산시, 기본사회 시민추진단 모집

프레시안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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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만드는 기본사회 밑그림” 군산시, 기본사회 시민추진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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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지역맞춤형 기본사회 밑그림을 그려 나간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오는 25일까지 정책 발굴부터 평가까지 시민이 주도하는 기본사회 시민추진단을 공개 모집한다.

시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고 ‘기본사회’ 밑그림을 함께 그려 나갈 시민참여 기반을 구축한다.

▲군산형 기본사회 시민추진단 모집ⓒ군산시

▲군산형 기본사회 시민추진단 모집ⓒ군산시


기본사회 추진단은 ▲주거·돌봄·의료 등 기본생활 ▲교육·문화 ▲에너지와 일자리 등 경제·환경 3개 분과로 구성되며 각 분과는 시민들의 욕구를 조사하고 정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등 정책 형성 과정 전반에 주도적인 역할을 맡는다.

특히 시민 중심의 상시 거버넌스로 행정 주도의 정책 결정이 아닌 시민이 직접 생활 속 기본권 사각지대를 찾아내고 지역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안하는 등 ‘정책 설계자’로 활약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추진단이 정책의 제안부터 점검과 평가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만큼 ‘군산형 기본사회’가 시민의 손으로 직접 실현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산시는 기본사회의 철학과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정책을 기획·제안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시민학교’를 운영하고 만 15세 이상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군산형 기본사회 시민 욕구 조사’도 실시할 방침이다.

이길용 기획행정국장은 “기본사회 시민추진단은 시민이 정책의 대상이 아닌 주인으로서 자신의 권리를 직접 설계하는 핵심 거버넌스”라며 “더 나은 군산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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