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포항시장 출마예정자가 21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포항시장 출마예정자로서 1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박용선 경북도의원 제공] |
[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박용선 경북도의원은 21일 “철강 산업의 재건이 제2의 영일만 기적의 시작“이라며 ”정부가 추진 중인 철강 산업 고도화 정책의 조기 실현과 경쟁력 확보를 통한 생산 증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포항시장 출마예정자로서 1호 공약을 발표, 본격적인 정책 알리기에 나섰다.
이날 박 의원이 발표한 공약은 철강 산업 재건을 위한 정책적 방향 및 실행방안과 철강 산업의 경쟁력 확보 및 기업유치를 위한 산업용 전기료 인하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했다.
박 의원은 국내 산업용 전기료가 미국보다 비싼 상황을 꼬집으며 “전기집약형 산업인 철강 산업의 특성상 산업용 전기료의 인하는 시장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산업용 전기료 인하와 관련해서는 ”철강 산업뿐만 아니라 지역의 기업유치에도 큰 경쟁력이 될 수 있다”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해소하겠다는 정부 정책 방향에도 부합하는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실행을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박 도의원은 “철강 산업 노동자 출신으로 누구보다 관련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추진과정에 있어 12년간의 도의원 경력을 바탕으로 한 경북도와의 소통능력 그리고 산업용 전기료 인하에 대한 현실적 해결방법을 갖고 있다”며 “자신만이 관련 문제에 대한 해결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