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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보안·활용 인재 양성 COSS II] (4)한양대 ERICA,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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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보안·활용 인재 양성 COSS II] (4)한양대 ERICA,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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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ERICA는 지난해 8월 AWS 한국 지사를 방문해 현직자 특강과 멘토링을 진행했다. 글로벌 빅테크 취업 전략, 클라우드 주요 직군 소개, 취업 실전 멘토링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양대 ERICA는 지난해 8월 AWS 한국 지사를 방문해 현직자 특강과 멘토링을 진행했다. 글로벌 빅테크 취업 전략, 클라우드 주요 직군 소개, 취업 실전 멘토링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양대학교 ERICA는 산업 현장에서 데이터보안 융합 활용 역량이 탁월한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융합보안 중심 교육과정과 유연한 학사 제도'라는 운영방식을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된 혁신융합 교육 모델을 점차 구체화하고 있다.

ERICA 부총장 산하에 COSS 사업단을 배치해 흩어진 교육 자원과 예산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학과 간 융합 속도를 높이는 매트릭스형 조직 구조로 데이터 전주기를 아우르는 인재를 효과적으로 양성 중이다.

한양대 ERICA는 핵심 추진 과제로 융합보안학과를 신설해 데이터보안·활용 전반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교육과정은 클라우드, 사이버보안, 개인정보보호, 블록체인 등 데이터 기반 산업 환경에서 요구되는 핵심 기술을 통합적으로 학습토록 설계했다. 특히, 클라우드 기술개발·클라우드 운영 등 2가지 트랙을 중점 운영, 학생은 단일 전공의 한계를 넘어 보안과 데이터 활용을 동시에 이해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다.

특히 수준별 모듈형 교육과정을 통해 전공과 학습 수준에 맞는 단계적 교육을 제공하고, 기업 연계 교육·현장 실습·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병행해 산업 수요에 밀착한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MS, AWS, 카카오, KT 등 빅테크 기업과 연계한 기업 참여형 교육과 안산교육지원청, 안산상공회의소 등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된 데이터·AI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양대 ERIA 학생이 ETRI의 사이버 보안 특강 수업을  듣고 있다.

한양대 ERIA 학생이 ETRI의 사이버 보안 특강 수업을 듣고 있다.


또한, 한양대는 혁신융합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연한 학사제도를 도입했다. 마이크로 디그리 이수학점을 낮추고, 융합보안학과 부전공, 복수·다중전공을 운영하는 등 다양하고 유연한 학사제도를 활용해 학생이 마이크로 디그리와 융합 교육과정에 보다 쉽게 접근하는 선택권을 보장했다.

이에 학생은 기존 전공에 데이터보안·활용 역량을 결합하거나, 융합보안학과 중심의 다중전공 설계를 통해 개인 맞춤형 학습 경로를 선택할 수 있다. 이는 단일 전공 중심 교육의 한계를 넘어 산업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한양대 ERICA만의 교육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불어 COSS 사업단은 '교육-실습-현장-진로'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혁신융합 교육 모델을 구축한 점도 차별화 요소로 강조했다. 수도권 산업 거점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 공공기관,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계속 확대해 지역 기반 혁신융합 교육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대학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로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고등학생 대상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조성현 한양대 ERICA 데이터보안·활용 COSS 사업단장은 “2년 차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바탕으로 3년 차에는 교육 모델의 완성도 제고와 대외 확산에 집중한다”라면서 “졸업생·교육과정 이수생의 취업 현황을 체계적으로 추적·분석해 교육과정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이를 다시 교육 환경 개선에 반영하는 선순환 교육 체계를 확립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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