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디지털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암호화폐 세대 격차… Z세대는 코인앱, 베이비붐 세대는 은행

디지털투데이
원문보기

암호화폐 세대 격차… Z세대는 코인앱, 베이비붐 세대는 은행

속보
비당권파 최고위원 3명 회견 "정청래식 독단, 이제 끝나야...명백한 직권남용"
[AI리포터]
미국 Z세대가 원하는 최고의 선물로 암호화폐가 꼽혔다 [사진: Reve AI]

미국 Z세대가 원하는 최고의 선물로 암호화폐가 꼽혔다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Z세대와 밀레니얼이 암호화폐를 신뢰하는 반면, 베이비붐 세대는 전통 금융을 고수하는 뚜렷한 세대 차가 나타났다고 2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알렸다.

OKX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Z세대(12~29세)와 밀레니얼(29~45세)의 40% 이상이 암호화폐 플랫폼에 대한 높은 신뢰를 보였다. 반면, 베이비붐 세대(50~70대)는 9%만이 같은 응답을 내놓으며 세대 간 금융 신뢰 격차가 확연히 드러났다.

베이비붐 세대의 74%는 은행에 대한 높은 신뢰를 보였지만, Z세대와 밀레니얼 중 20%는 은행을 불신한다고 답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젊은 세대의 암호화폐 신뢰도는 더욱 상승하는 추세다. 2025년 대비 2026년에는 Z세대의 36%, 밀레니얼의 34%가 암호화폐 신뢰가 증가했다고 응답했으며, Z세대의 40%, 밀레니얼의 36%는 올해 암호화폐 거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KX 관계자는 "세대 간 신뢰 모델이 다르다. 베이비붐 세대는 규제와 기관의 승인에 신뢰를 두지만, 젊은 세대는 검증과 투명성을 중시한다"고 분석했다. UBS에 따르면 미국 가계 자산 163조달러 중 절반 이상이 베이비붐 세대에 집중돼 있으며, 세대 간 자산 이전이 암호화폐 시장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