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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4도 강추위' 꽁꽁 얼어붙은 서울…하루새 수도 계량기 동파 43건

뉴스1 한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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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4도 강추위' 꽁꽁 얼어붙은 서울…하루새 수도 계량기 동파 4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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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21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정수장 자재창고에서 수원시상수도사업소 직원이 추위에 동파된 수도계량기를 정리하고 있다. 2026.1.2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강력한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21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정수장 자재창고에서 수원시상수도사업소 직원이 추위에 동파된 수도계량기를 정리하고 있다. 2026.1.2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전역에 영하 14도 안팎의 강추위가 덮치면서 계량기 동파가 잇따랐다.

21일 서울시 한파특보 일일상황보고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에 수도 계량기 동파 30건이 발생했다. 한랭 질환자나 수도관 동결 피해는 발견되지 않았다.

밤사이(20일 오후 5시∼21일 오전 5시) 13건에 주간(21일 오전 5시∼오후 5시) 30건까지 합하면 하루새 43건의 동파 신고가 접수된 셈이다.

지난 19일 오후 9시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볼효됨에 따라 시는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시와 자치구에는 총 101개 반 343명이 비상근무에 투입됐고, 100명 규모의 순찰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노숙인 1584명, 독거 어르신 4만 5990명, 쪽방 주민 676명 등 총 4만 8250명을 대상으로 임시 주거, 응급 잠자리, 급식, 안부 확인 등 취약시민 돌봄활동을 이어갔다.


아울러 기후동행쉼터 446곳, 한파 쉼터 1238곳, 한파 응급대피소 69곳, 목욕탕 26곳, 한파 저감시설 5365곳 등 총 7141곳의 시설을 운영 중이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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