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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거리 된 이혜훈…이 대통령 "어려운 문제"

OBS 정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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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거리 된 이혜훈…이 대통령 "어려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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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혜훈 기획예산처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공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이 후보자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면서도 청문회는 필요하다며 여야 협상을 기다린다고 밝혔습니다.
정철호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인사청문회 불발로 회장에 들어서지도 못하고 돌아갔던 이혜훈 후보자.


[이혜훈 /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지난 19일): (혹시 자진 사퇴는 고려 안 하시나요?) 국민 앞에 설명부터 드려야죠.]

이재명 대통령은 어려운 문제라고 짚었습니다.

통합을 위한, 탕평 차원의 인사였던 만큼 아쉬움을 드러낸 걸로 풀이됩니다.


[이재명 / 대통령: 이렇게 극렬하게 저항에 부딪힐 줄 몰랐습니다. 이 정도일 줄 몰랐어요. 어렵습니다.]

물론 폭언과 갑질, 부동산 투기 등 제기된 여러 의혹에 대해 문제는 있어 보인다고 했습니다.

그런 만큼 청문회를 지켜 본 국민들의 판단을 듣고 결정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저로서도 아쉽기도 하죠. 그러나 그에 대해서 본인의 해명도 들어봐야 되는 거 아닌가. 그게 공정하죠.]

이 대통령의 고민은 길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사청문회 법정기한은 오늘, 청문보고서는 물론 청문회도 어려운 분위기입니다.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쯤 하셨으면 그만 멈추시는 게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이 후보자의 자료 제출 여부에 따라 청문회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르면 23일 가능성도 나옵니다.

다만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 범여권 차원의 이혜훈 불가론까지 나오며 이 대통령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OBS뉴스 정철호입니다.

<영상취재: 현세진, 박선권 / 영상편집: 이종진>

[정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