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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도시' 안산시, AI·첨단 로봇 도시로 '대전환'

OBS 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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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도시' 안산시, AI·첨단 로봇 도시로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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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안산시가 안산 사이언스밸리 개발 등으로 8조 원의 경제 효과와 3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AI와 첨단 로봇 도시로의 변화도 선언했습니다.
최일 기자입니다.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금이 미래 안산의 골든타임이라며 첫 번째 프로젝트로 안산사이언스밸리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을 꼽았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약 50만 평 규모의 글로벌 미래도시를 목표로, 글로벌 기업 유치와 R&D기반 첨단로봇 제조 비즈니스 거점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민근 / 안산시장: 이를 통해 약 8조 원 규모의 경제 효과와 3만 개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면, 우리가 목표하는 인구 유입과 도시 활력을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

특히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인공지능 전환 실증 산단으로 탈바꿈시켜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기술 격차 문제를 해결하고, 신길 일반산업단지를 첨단산업 중심의 미래 일자리 공간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스탠딩】

안산시가 시승격 40주년을 맞이해 기존 산업도시에서 AI 로봇 첨단 미래도시로 대전환을 선언했습니다.

강남 삼성역과 신안산선 여의도역을 각각 30분과 20분대에 연결하는 교통망 구축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으며 안산선 지하화 사업을 통해 상부 공간을 시민 중심 공간으로 재편한다는 구상입니다.

올해 시 전체 예산의 51%를 복지에 편성해 영유아부터 노년까지 전 생애주기를 지원하며, 치매 전담 노인요양원과 주거복지센터를 건립합니다.


영재교육센터와 로봇직업교육센터 운영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을 위한 1천400억 원 규모의 창업펀드를 운용할 예정입니다.

[이민근 / 안산시장: 안산에 산다는 것이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대표 산업도시 안산의 변화가 주목됩니다.

OBS뉴스 최일입니다.

<영상취재: 김지현 / 영상편집: 조민정>

[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