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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제약·바이오 AX 확장...보건복지부·종근당 사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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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제약·바이오 AX 확장...보건복지부·종근당 사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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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규 기자]
LG CNS AI클라우드사업부장 김태훈 부사장(오른쪽에서 4번째), 화학/전지사업부장 장민용 상무(오른쪽에서 3번째)가 종근당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 LG CNS]

 LG CNS AI클라우드사업부장 김태훈 부사장(오른쪽에서 4번째), 화학/전지사업부장 장민용 상무(오른쪽에서 3번째)가 종근당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 LG CNS]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X 전문기업 LG CNS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신약개발 관련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종근당 제품 품질평가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는 등 제약·바이오 AX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 CNS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K-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사업(R&D)'에 용역기관으로 참여한다. 4년 3개월간 정부지원금 약 371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가 연구과제다.

이번 사업에서 LG CNS는 'AI 기반 신약개발 임상시험 설계·지원 플랫폼' 개발을 주도한다. 사업에 참여한 타 기관들이 개발하는 다양한 신약개발 AI 모델을 에이전틱 AI 기반으로 연계해 시너지를 높이는 통합 관리체계도 구현한다.

LG CNS는 단백질 구조 분석·설계 등 제약·바이오 산업에 특화된 전문 역량과 최신 AI 기술을 결합한 바이오 AI 플랫폼을 활용해 신약 개발 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 LG CNS는 종근당 연간 품질평가 보고서(이하 APQR, Annual Product Quality Review) 작성 업무도 에이전틱 AI로 자동화했다.

LG CNS 기업용 에이전틱 AI 플랫폼 '에이전틱웍스(AgenticWorks)'를 활용해, 약 30개 AI 에이전트가 데이터 수집, 분석, 검증, 보고서 작성까지 자율적으로 협업하는 멀티 에이전트 아키텍처를 구현했다. 클릭 몇 번만으로 품질경영시스템(QMS), 실험실정보관리시스템(LIMS) 등의 핵심 시스템에서 모든 데이터를 수집, 분석, 검증해 보고서 작성까지 한 번에 완성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LG CNS AI클라우드사업부장 김태훈 부사장은 "정부와 제약사로부터 LG CNS 제약·바이오 AX 역량을 인정받아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에이전틱 AI 기술을 선도해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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