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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치매 母 간병 어려움 고백…"몸, 마음도 힘들지만 돈 엄청 깨져" (이게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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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치매 母 간병 어려움 고백…"몸, 마음도 힘들지만 돈 엄청 깨져" (이게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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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간병인의 입장에서 조언을 건넸다.

21일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에는 '(지금이 골든타임)30대 후반부터 안 바꾸면 50대에 진짜 후회하는 것들'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안선영은 데뷔 26년, 50대라는 내공을 가지고 2, 30대 청년들을 향한 조언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30대 청년들에게 "실비 보험을 꼭 들어라. 내 것뿐만 아니라 부모님 것까지 들어야 된다"라고 전하며 "내가 35세라는 이야기는 내 부모님이 이미 60대 이상이라는 이야기고, 경제 활동이 끝나가며 병이 생길 일만 남았다는 거다"고 설명했다.

안선영은 "제가 간병인이 되어 보니까 몸도 마음도 힘들지만 돈이 엄청 깨진다. 그럴 때 나를 도와주는 건 내 눈물 닦아 주고 걱정해 주는 친구가 아니라 보험이다"라고 충고했다.



이어 안선영은 "매년 나라에서 해 주는 건강검진 꼭 받아라. 저희 어머니도 건강검진으로 유방암 초기에 발견하셔서 5년 동안 항암하시고 힘든 과정 다 함께했다. 그때 엄마의 육신을 지켜 준 건 안선영 딸 하나였지만, 병원비를 대 준 건 보험일 거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선영은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치매에 걸린 어머니와의 나들이 영상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치매에 걸려 자신의 이름을 바로 기억해내지 못하는 자신의 어머니를 향해 "지금처럼 잘 먹고 잘 자고 건강만 해라. 내가 다 해 줄게"라고 눈물과 함께 절절한 편지를 남겨 뭉클함을 자아냈다.

사진= 유튜브 '이게 바로 안선영'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