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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 주민 피해 최소화와 상생 방향 추진”

프레시안 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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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 주민 피해 최소화와 상생 방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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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전북자치도가 서남권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고창군이 핵심 거점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 고창군은 해상풍력 사업이 주민참여와 이익공유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자’가 선정되면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오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원전 2기 이상의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서남권 해상풍력 실증단지 ⓒ고창군

▲서남권 해상풍력 실증단지 ⓒ고창군


이에 따라 고창군 역시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을 지역 발전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행정적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

앞서 고창군은 지난해 12월 31일 ‘고창군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등에 대한 주민참여 및 개발이익 공유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해당 조례는 해상풍력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서 군민이 참여하고 개발이익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해상풍력은 해양 공간을 활용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인 만큼 환경 보전과 어업 활동과의 공존, 지역 수용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히 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것을 넘어, 개발로 발생하는 이익이 지역사회에 어떻게 환원되는지가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이 개발 사업자의 이익으로만 끝나는 사업이 아닌 군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사업을 추진하여야 한다”며 “해상풍력 개발에서 군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상생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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