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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1억’ 넘긴 김경, 또 돈 건넸다”…선관위 신고 접수

헤럴드경제 신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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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1억’ 넘긴 김경, 또 돈 건넸다”…선관위 신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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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신고 접수해 이첩
2023년 10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이전으로 추정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 사무국장 남모씨를 통해 김경 서울시의원이 공천 대가로 건넨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로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 사무국장 남모씨를 통해 김경 서울시의원이 공천 대가로 건넨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로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무소속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다른 금품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21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김 시의원이 강 의원이 아닌 다른 인사 1명에게도 금품을 전달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금품을 받은 인물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전현직 국회의원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 선관위는 검토 끝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지난 19일 이첩했다.

사건이 벌어진 시기는 2023년 10월 치러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전인 것으로 추정된다. 김 시의원의 지역구는 강서구 제1선거구다.

김 시의원은 2022년 6월 지방선거 서울시의원 공천을 염두에 두고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강 의원에게 1억원의 뇌물을 전달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