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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엘리어트' 임선우 "발레단·뮤지컬 병행, 힘들겠지만 언제 기회 올지 몰라" [ST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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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엘리어트' 임선우 "발레단·뮤지컬 병행, 힘들겠지만 언제 기회 올지 몰라" [ST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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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엘리어트 기자간담회 / 사진=신시컴퍼니 제공

빌리 엘리어트 기자간담회 / 사진=신시컴퍼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발레리노 임선우가 유니버설 발레단 활동과 뮤지컬을 병행하는 것에 대한 우려에 답했다.

21일 충무아트센트 소극장에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신시컴퍼니의 박명성 프로듀서를 비롯해 배우 빌리 역의 김승주·박지후·김우진·조윤우, 성인 빌리 임선우, 국내 협력 안무 이정권·신현지, 해외 협력 안무 톰 호지슨, 해외 협력 연출 에드 번사이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시즌은 1대 빌리 임선우가 16년 만에 성인 빌리로 합류한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현재 유니버설발레단 수석 무용수로서 바쁜 스케줄이 예상됐는데, 발레리노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야 할 시기에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임선우는 "발레단 측에는 너무 좋아하셨다"면서 (1대 빌리였던) 제가 성인 빌리를 하게 된 서사에 팬들이 좋아하시고 저희 발레단 공연을 보러 오실 수도 있지 않나"라고 답했다.

아울러 스케줄 측면에서도 "발레단과 신시컴퍼니간 조율이 된 상태라 문제는 없을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물론 제가 체력적으로 힘들 거다. 그래도 빌리 역이 너무 하고 싶고 이때 아니라면 언제 기회가 올지 모른다 생각해서, 이번에 컨디션 조절 잘 해서 발레단, 뮤지컬 모두 다 잘 해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올해 4월 12일,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공연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