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가 파행된 19일 이 후보자가 기자들의 질문을 받으며 청문회 대기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
여야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오는 23일 개최하기로 21일 잠정 합의했다. 다만 야당은 이 후보자의 자료 제출을 개최 전제조건으로 내걸었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여야 간사는 이날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오는 23일 오전 10시에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야당은 이 후보자가 이날 중 자료 제출을 하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뒀다.
재경위 야당 간사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이 후보자 측이) 대부분 준비된 자료는 오늘 안으로 제출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이번주 금요일에 인사청문회가 가능할지, 다음주 월요일이 될지는 자료를 보고 얘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소속 임이자 재경위원장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청문회를 피할 이유도 없고. 피할 수도 없다”며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자료를 왜 안 내놓느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한솔 기자 hansol@kyunghyang.com, 이예슬 기자 brightpearl@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더보기|이 뉴스,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 점선면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