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철 기자(=울산)(kiet69@hanmail.net)]
울산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의 고용인원과 매출액이 전년 대비 크게 상승하며 울산경제자유구역이 지역기업의 성장 도우미로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울산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산업통상부와 경제자유구역청이 공동 수행한 2024년 기준 입주기업 실태조사 결과 울산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의 고용, 매출, 투자 등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시청 전경.ⓒ프레시안(윤여욱) |
조사에 따르면 2024년 12월 기준 전체 고용인원은 7929명으로 전년 대비 73.8% 급증했다. 매출액은 2조6559억원으로 전년 대비 32.6% 증가해 입주기업의 경영 활동이 전반적으로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울산경제자유구역의 수출액은 1919억원으로 24.2% 증가했고 투자액은 2904억원으로 21.0% 늘어 기업 투자 활동이 활발히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생산액은 1조1394억원으로 27.7% 증가해 실물경제 성장세가 뚜렷하게 확인됐다는 것이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의 설명이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울산경제자유구역이 짧은 기간 내 고용과 매출, 생산 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기업 애로 해소 중심의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제철 기자(=울산)(kiet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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