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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 없어도 승리... 히트, 킹스에 130점 퍼붓고 완승

MHN스포츠 조건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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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 없어도 승리... 히트, 킹스에 130점 퍼붓고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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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조건웅 기자) 마이애미 히트가 원정 4연패를 끊고 새크라멘토 킹스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21일(한국시간) 마이애미가 뱀 아데바요가 25점, 노먼 파웰이 22점을 기록하며 새크라멘토에 130-117로 승리했다. 히트는 2쿼터에만 45점을 몰아넣었고, 경기 내내 리드를 유지하며 최근 5경기에서 3번째 승리를 챙겼다.

전반에만 마이애미는 외곽슛 24개 중 15개를 성공시키며 3점슛 성공률 62.5%를 기록했다. 전체적으로는 3점슛 42개 중 21개를 넣으며 성공률 50%를 유지했다. 시모네 폰테키오는 벤치에서 나와 3점슛 5개 포함 15점을 보탰고, 펠레 라르손은 16점 9어시스트로 팀 공격의 흐름을 이끌었다.

이번 경기에서 마이애미는 주전 가드 타일러 히로(갈비 부상)와 센터 켈렐 웨어(햄스트링 부상)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강한 외곽 공격으로 전력을 메웠다. 특히 웨어는 이번 시즌 팀 내 평균 최다 리바운드(9.8개)를 기록 중이었고, 이번 경기는 그의 시즌 첫 결장이었다.


새크라멘토는 시즌 최다였던 4연승 이후 2연패에 빠졌다. 더마 드로잔이 팀 내 최다인 23점을 넣었고, 러셀 웨스트브룩은 야투 14개 중 9개를 성공시켜 22점을 기록했다. 말릭 몽크는 18점을 더했고, 딜런 카드웰은 리바운드 12개로 골밑을 지켰지만 팀은 마이애미의 외곽 공세에 밀려 반전의 계기를 만들지 못했다.

히트는 전반을 77-64로 앞섰고, 4쿼터에도 두 자릿수 점수 차를 유지하며 경기 주도권을 끝까지 지켜냈다. 이번 승리로 히트는 최소 12점 차로 패했던 원정 4연패를 마감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사진=마이애미 히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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