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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x3 국가대표 합류’ KXO SUPER STOP...한·중·일 삼국지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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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x3 국가대표 합류’ KXO SUPER STOP...한·중·일 삼국지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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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중국 남자 3x3 국가대표들의 KXO SUPER STOP 참가가 확정됐다.

KXO(한국3x3농구연맹)에선 오는 2월 7일과 8일 이틀간 'NH농협은행 2025 KXO 3x3 홍천 SUPER STOP'(이하 KXO SUPER STOP)을 개최한다.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될 이번 대회는 일찌감치 호주,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포르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 아시아 3x3 강팀들의 참여로 '미니 3x3 아시아컵'을 방불케하는 라인업이 구축된 가운데 8번째 참가 팀으로 중국의 더칭이 참가를 확정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의 홍천을 시작으로 멜버른(호주), 사가미하라(일본), 우츠노미야(일본), 점프샷(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등 총 8개 팀의 참가가 확정됐다.

FIBA 3x3 아시아컵 2025에서 우승을 차지한 호주의 딜런 스미스(멜버른)를 필두로 일본의 4강 진출을 이끌었던 이고 켄야(사가미하라)와 나카니시 유키(우츠노미야) 등 아시아 3x3 강국 국가대표들이 참가를 확정하며 이번 KXO SUPER STOP은 높은 수준의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참가 팀들이 일찌감치 로스터를 확정하며 대회 준비에 들어간 가운데 이번 대회 8번째 참가 팀으로 중국의 더칭이 참가를 확정했다. 지난해부터 FIBA 3x3 월드투어를 유치하며 3x3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더칭은 올해도 FIBA 3x3 월드투어 개최를 확정했고, 이번 KXO SUPER STOP에는 중국 남자 3x3 국가대표인 구오 한유와 장 디안리앙를 앞세워 참가를 확정했다.

구오 한유와 장 디안리앙은 지난해 중국 남자 3x3 국가대표로 발탁돼 3x3 아시아컵과 월드컵에 출전한 바 있고, 3x3 아시아컵에선 중국의 준우승을 이끈 바 있다. 두 선수는 지난해 3x3 아시아컵 결승에서 호주를 상대로 엄청난 접전을 펼친 끝에 19-21로 석패, 눈앞에서 우승을 놓치며 진한 아쉬움을 남겼었다.


공교롭게도 이번 KXO SUPER STOP에 자신들에게 3x3 아시아컵 결승전 패배를 안겼던 호주의 딜런 스미스도 참가가 예정돼 있어 3x3 아시아컵에서의 설욕에 나설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FIBA 3x3 아시아컵을 방불케하는 막강한 출전 라인업을 확정한 ‘NH농협은행 2026 KXO 3x3 홍천 SUPER STOP’ 우승 팀과 준우승 팀에게는 각각 2천 달러와 1천 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승 팀에게는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6 메인 드로우 출전 티켓이 주어진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