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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26, 3월 11일 출격

서울경제 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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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26, 3월 11일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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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 6년 만 3월 출시
2월 26일 사전 판매


삼성전자가 차기 주력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S26'을 3월 11일 출시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의 정식 출시일을 오는 3월 11일로 결정했다.

제품 공개를 위한 언팩 행사는 2월 25일 진행되며 같은 달 26일부터 3월 4일까지 일주일간 사전 판매에 돌입한다. 사전 개통은 3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이뤄질 예정이다. 통상 삼성전자는 언팩 이후 금요일에 신제품을 출시해 왔으나 올해는 서구권에서 '13일의 금요일'을 피하는 정서를 고려해 일정을 수요일로 앞당긴 것으로 분석된다.

눈에 띄는 변화는 사전 판매 기간을 줄이고 개통 기간을 늘린 점이다. 전작인 갤럭시 S25가 수요 예측 오류와 물량 수급 문제로 선예약 고객 우선 출고 원칙을 지키지 못해 구설에 오르자 개통 기간을 충분히 확보해 소비자 불만을 차단하겠다는 계산이다.

갤럭시 S 시리즈가 3월에 출시되는 것은 2020년 팬데믹 영향이 컸던 S20 시리즈 이후 6년 만이다. 가격은 반도체 등 핵심 부품가 상승으로 인해 인상이 유력한 상황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공식 출시 일정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허진 기자 h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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