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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수목원 전시 콘텐츠 강화…쾌적한 관람 환경도 조성

연합뉴스TV 이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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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수목원 전시 콘텐츠 강화…쾌적한 관람 환경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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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 봉화군에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계절별 대표 식물을 중심으로 한 전시 콘텐츠 강화와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에 나섭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백두대간수목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봄 튤립을 중심으로 한 화사한 봄꽃 전시를 시작으로, 여름에는 토란과 수련을 비롯한 수생식물 전시와 함께 제비고깔속 식물의 생태적 가치를 조명하는 계절별 테마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특히 가을에는 국화과 식물과 자생식물인 가는잎향유 등 향기 식물을 주제로 '봉자페스티벌'과 '가든하이킹'을 열어 관람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계획입니다.

백두대간수목원은 관람객 편의와 안전관리 강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트램 이용요금을 인상합니다.

성인 기준 트램 이용요금의 경우 편도 2천원에서 4천원으로, 청소년(만 7~18세)은 3천원이 적용됩니다. 장애인과 만 6세 이하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료 이용 대상 연령은 기존 만 2세 이하에서 만 6세 이하로 확대하는 한편 가족 단위 관람객의 경우 부담을 완화했습니다.


수목원 관계자는 "2024년 3월부터 교통약자들이 백두산 호랑이를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운행구간을 호랑이숲까지 확장 운행하고 있다"며 "이번 요금 조정은 단순한 인상이 아니라 노후시설 점검 강화와 안전 운행을 위한 관리체계 보완, 서비스 품질 유지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백두대간수목원은 트램 영수증을 지참한 관람객 대상으로 2월 한 달 동안 가든숍 10% 할인 혜택도 제공합니다.

이규명 백두대간수목원장 "매년 나무와 식물이 성장하듯 수목원도 개원 9년 차를 맞아 한층 성숙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사계절 식물의 매력을 깊이 있게 전달하고 관람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백두대간의 식물과 자연을 만날 수 있도록 운영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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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파(sw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