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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라라이프, 5-in-1 멀티 재실 센서 'FP300' 출시

머니투데이 김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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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라라이프, 5-in-1 멀티 재실 센서 'FP3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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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재실 센서 'FP300'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아카라라이프

멀티 재실 센서 'FP300'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아카라라이프


스마트홈 기업 아카라라이프(대표 김현철, 이상헌)가 고도화된 감지 기술과 AI(인공지능) 학습 기능을 결합한 배터리 구동형 '멀티 재실 센서 FP300'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움직임을 포착하는 적외선(PIR) 센서와 사람의 존재를 정밀하게 감지하는 60GHz 밀리미터파(mmWave) 레이더가 동시에 작동하는 '듀얼 재실 감지' 기술을 탑재했다. AI 엔진은 공간을 스스로 학습해 온도, 조도 등 시간대별 환경 패턴을 데이터화하고 감지 민감도를 조정한다.

FP300은 재실, 온도, 습도, 조도 센서를 내장한 '5-in-1' 제품으로 △재실 여부에 따른 조명 제어 △조도에 따른 커튼 개폐 △온·습도에 따른 에어컨 및 가습기 작동 등 복합 시나리오를 구현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스레드(Thread) 및 지그비(Zigbee) 듀얼 프로토콜을 채택해 높은 연동성을 제공한다"며 "매터(Matter) 표준을 지원해 애플 홈, 구글 홈, 삼성 스마트싱스 등의 플랫폼과도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고성능 레이더 센서는 전력 소모가 크다는 한계도 보완했다. 업체에 따르면 전원 배선이 필요 없는 초저전력 배터리 구동 설계로 전선 연결 없이 최대 3년간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콘센트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벽면, 천장, 모서리 등에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고 회사는 말했다.

회사 측은 "적외선 센서를 추가로 결합함으로써 오감지나 누락 감지 우려를 줄였다"면서 "고도화된 AI는 사용할수록 그 공간에 최적화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상헌 아카라라이프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설치의 자유로움'과 '압도적 정밀도'라는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제품"이라며 "배선 문제로 스마트홈 구축을 망설였던 사용자들에게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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