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고환율 여파' 광주·전남 경제 '비상'…"경기 충격 완화 대책 필요"

뉴시스 배상현
원문보기

'고환율 여파' 광주·전남 경제 '비상'…"경기 충격 완화 대책 필요"

속보
金총리 "조선·핵잠·핵연료 韓관심사 언급…밴스 부통령 적극 공감"
[광주=뉴시스] 광주경총

[광주=뉴시스] 광주경총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최근 고환율로 인해 광주·전남지역 제조업과 서민가계, 자영업 등 경제 전반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따라 경기 충격 완화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1일 광주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수출 비중이 있는 지역 중견·중소 제조업은 환율 상승으로 단기적 수출 단가 경쟁력은 좋아지지만 동시에 수입 원자재·부품 가격이 올라 수익성이 압박받고 있다.

운송·물류 비용 역시 고환율과 함께 변동성이 커지면서 물류 의존도가 높은 지역의 제조·유통 기업에 비용 부담을 가중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이 수입 식재료와 가공식품 가격에 반영되면서 밥상 물가와 외식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

지역 경제와 고용면에서도 부정적 영향을 줄 가능이 크다. 특히 글로벌 수요와 환율에 민감한 수출 업종과 내수 둔화에 직접 노출되는 업종 간 양극화가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광주경총 양진석 회장은 “환변동 보험 활용, 수입선 다변화, 재고전략 등을 통해 고환율·변동성 리스크 관리 역량을 키울 필요가 있다"면서 "지자체·유관 기관은 고환율로 인한 원자재·에너지 부담 완화 지원, 수출 기업 금융·마케팅 지원, 취약계층 물가·생계비 부담 완화 대책을 병행해야 지역 경기 충격을 완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