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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 에어포스원, 다보스포럼 가다 회항…“사소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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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 에어포스원, 다보스포럼 가다 회항…“사소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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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쪽 문제, 다른 비행기로 갈아타

미국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20일(현지시간) 회항한 에어포스원이 보인다. 메릴랜드(미국)/AFP연합뉴스

미국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20일(현지시간) 회항한 에어포스원이 보인다. 메릴랜드(미국)/AFP연합뉴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에 가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태운 에어포스원이 기체 문제로 회항했다.

21일(현지시간) NBC뉴스에 따르면 비행기는 오후 9시 40분 이륙해 오후 11시 7분에 착륙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저녁에 에어포스원이 이륙한 후 사소한 전기 쪽 문제를 발견했다”며 “이후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기지로 회항했다”고 밝혔다.

통상 미국 대통령은 미 공군 맞춤형 보잉 747-200B 두 대를 사용한다. 탑승 기자단에 따르면 대체 항공기는 이보다 작은 보잉 757 기종으로 전해졌다. NBC도 트럼프 대통령이 에어포스원에서 내린 후 더 작은 항공기로 갈아타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미 공군 규정에 따르면 갈아탄 항공기가 에어포스원이라는 명칭을 쓰게 된다.

[이투데이/고대영 기자 (kodae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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