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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완주를 향해”…완주군의회, ‘주민자치 1번지’ 토론회 개최

프레시안 양승수 기자(=완주)(yssed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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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완주를 향해”…완주군의회, ‘주민자치 1번지’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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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수 기자(=완주)(yssedu@naver.com)]
▲ 완주군의회가 오는 26일 ‘지역 소멸 시대를 넘어서는 주민자치 1번지 새로운 완주를 향하여’를 주제로 여는 대토론회 안내 포스터. ⓒ완주군의회

▲ 완주군의회가 오는 26일 ‘지역 소멸 시대를 넘어서는 주민자치 1번지 새로운 완주를 향하여’를 주제로 여는 대토론회 안내 포스터. ⓒ완주군의회



전북 완주군의회가 전주·완주 행정통합 논란을 넘어, 지역의 장기적 미래와 주민자치의 방향을 모색하는 공개 토론의 장을 연다.

완주군의회는 오는 26일 군의회 1층 문화강좌실에서 '지역 소멸 시대를 넘어서는 ‘주민자치 1번지’ 새로운 완주를 향하여」를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행정통합을 둘러싼 찬반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통합 여부를 떠나 완주가 스스로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전략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춘 자리다. 단기적 정치 이슈가 아닌, 주민 중심의 장기 비전과 지역 정체성을 다시 짚어보겠다는 취지다.

토론회에는 행정·역사·문화·관광·정치·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완주의 발전 방향을 다각도로 제시할 예정이다. 완주군의회 의원과 군민,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주제 발표와 토론, 질의응답이 결합된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완주군의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행정통합 찬반’이라는 이분법적 구도를 넘어,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현실적 대안과 주민자치의 역할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겠다는 입장이다.


유의식 의장은 “결론을 미리 정해 놓고 의견을 모으는 자리가 아니라, 완주의 미래를 주민 스스로 논의하고 방향을 만들어가는 공론의 장”이라며 “군의회는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중심에 두고 완주의 정체성과 주민자치를 지켜내는 데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양승수 기자(=완주)(yssed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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