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홍익표, 소통 뛰어나고 당내서 실력 갖춘 의원"
홍익표 "향후 1년 반 李 정부 일하는 데 중요한 시기"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왼쪽)이 21일 취임 인사를 위해 국회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를 만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 |
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홍익표 정무수석과 만나 검찰개혁 등 개혁 과제를 추진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원내대표는 21일 홍익표 정무수석 접견에서 "검찰개혁을 비롯한 개혁 과제를 국민 눈높이에 맞춰 속도감 있게 해서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침하겠다"며 "이를 위해 홍익표 정무수석과도 소통·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접견에서 홍 정무수석과의 친분도 과시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홍익표 수석님이 원내대표로 계실 때, 당의 전략기획위원장으로서 일을 같이 했다. 당시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이재명 대통령을 모시고 총선 승리를 일궈낸 동지"라고 했다.
이어 "정무수석을 누구보다 잘 수행할 것이라고 믿는다. 훌륭하시고 소통이 뛰어나시고 당내에서는 실력을 두루 갖춘 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고 부연했다.
이에 홍 정무수석은 "이재명 정부 7개월이 지났다. 정책 기획·추진 문제는 집권 초반에 길게는 3년 이내에 마무리 지어야 한다"며 "그 이후에는 남은 과제들을 이행하고 마무리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1년 반이 이재명 정부가 일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다. 개혁 과제 설계, 입법 추진이 뒷받침 안 되면 일할 수 없는 데, 한병도 원내대표 체제가 든든한 지원세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홍 정무수석은 "대통령의 국회에 대한 말씀은 한결같다. 국회 결정을 존중한다는 것"이라며 "한병도 원내대표께서 여야 간 좋은 결정과 합의점을 모아오시면 이재명 정부는 그걸 최대한 반영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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