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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디지털동행플라자 도봉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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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디지털동행플라자 도봉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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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센터 개관식 사진

도봉센터 개관식 사진


장·노년층의 디지털 교육장인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의 네 번째 권역 센터인 도봉센터가 출범했다.

도봉구민회관(도봉로 552) 4층에 조성돼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장·노년 시민이 생활권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도봉센터는 교육 중심의 '배우고 떠나는' 곳이 아닌 지원을 넘어 일상 속 활용까지 연결하는 '머물며 익히는' 고령친화형 생활 디지털 공간 모델로 설계됐다. 특히 신체 활동과 디지털 체험을 결합한 '디지털 운동존'은 센터의 핵심 공간이다.

이와 함께 AI 로봇 바둑, 해피테이블, 키오스크 체험 등을 통해 쉬면서 디지털을 접하는 구조를 마련해 활동과 휴식이 균형 있게 이어지도록 했다. 대형 LED 미디어월은 정책 정보 전달을 넘어 영화 상영과 콘텐츠 공유가 가능한 생활권 디지털 소통 공간으로 활용된다.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2023년 말 은평·영등포 센터 개관 후 누적 16만 5000여명이 이용했으며, 이용 만족도 96.3%, 재방문율 80%를 기록하는 등 장·노년층 디지털 포용 정책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도봉센터는 디지털을 가르치는 공간을 넘어, 일상 속에서 함께 사용하는 공간으로 전환된 동북권 대표 사례”라며,“서울시는 디지털이 어려운 시민일수록 더 가까운 곳에서, 더 오래 함께하는 방식으로 디지털 포용 정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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