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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커 27점-그린 복귀전 활약... 피닉스, 필라델피아 꺾고 3연승

MHN스포츠 조건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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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커 27점-그린 복귀전 활약... 피닉스, 필라델피아 꺾고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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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조건웅 기자) 피닉스 선스가 접전 끝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꺾고 연승을 이어갔다.

21일(한국시간) 피닉스 선스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116-110으로 제압했다. 이날 데빈 부커는 27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온 제일런 그린도 복귀전에서 12점을 보탰다. 그린은 지난 2025년 11월 9일 이후 처음 경기에 나서 20분간 활약하며 야투 11개 중 4개를 성공시켰고, 3점슛 2개 포함 어시스트 3개, 리바운드 2개를 기록했다.

그레이슨 앨런과 조던 굿윈은 각각 16점씩을 올렸으며, 콜린 길레스피와 오소 이고다로도 각각 12점을 추가했다. 선스는 이번 승리로 3연승을 달렸고, 최근 16경기에서 12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신인 VJ 엣지컴이 25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켈리 우브레 주니어가 21점, 타이리스 맥시가 20점을 보탰지만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안드레 드러먼드는 리바운드 15개와 8점을 기록하며 골밑에서 분전했지만, 팀은 최근 6경기 중 4패째를 떠안았다.


이날 필라델피아는 주전 조엘 엠비드(오른쪽 발목 부상 관리)와 폴 조지(왼쪽 무릎 부상 관리)가 결장하며 전력에 타격을 입었다.

경기 초반 피닉스는 직전 브루클린과의 경기에서 이어진 기세를 살렸다. 부커가 전반에만 13점을 올리고, 이고다로가 10점을 보탰으며, 자유투 13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전반을 57-53으로 앞섰다.


그러나 식서스는 후반 시작과 함께 13-2의 런을 전개하며 66-59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선스는 곧바로 반격에 나서 68-68 동점을 만든 뒤, 3쿼터 종료 시점에는 97-84로 점수 차를 벌렸다.

4쿼터 초반, 피닉스는 닉 너스 감독의 테크니컬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포함해 점수를 추가하며 103-86까지 리드를 확장했다. 필라델피아는 경기 막판 반격에 나섰지만, 흐름을 바꾸기엔 역부족이었다.

사진=피닉스 선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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