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면적 5800㎡ 부지 178면 규모
82억원 투입, 주민센터 주차난 해소
82억원 투입, 주민센터 주차난 해소
거제시(시장 변광용) 상문동 주민센터 인근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는 ‘상문동 공영주차장'이 다음달 정식 개장한다.
상문동 지역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상가가 밀집해 있어 인구 유입이 가파르게 증가해 왔으나, 그에 따른 주차 공간 부족으로 도로변 불법 주정차 민원이 끊이지 않던 곳이다.
이번에 준공된 공영주차장은 총사업비 82억 원을 투입해 거제시 상동동 172-6번지(상문동 주민센터 뒷편)에 조성됐다. 총면적 5800㎡ 부지에 178면 규모의 지평식 주차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시는 사업의 시급성을 고려해 지난 지난해 12월 말 임시 개장을 통해 주차장을 우선 개방했으며,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시설물 점검 및 미비점 보완을 마치고 다음달 2월부터 본격적인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차장 이용 요금은 시범운영을 거쳐 ‘거제시 주차장 조례’에 따라 승용차 기준 최초 30분까지는 500원, 최초 1시간 이용 시 1000원이 부과되며, 이후 초과되는 30분마다 500원의 요금이 추가된다.
요금 징수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주말과 공휴일, 그리고 평일 징수 시간 외의 야간 시간대는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거제시 교통과장은 “이번 상문동 공영주차장 조성이 상문동의 주차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상문동은 계속적으로 확장하는 도시지역인 만큼, 앞으로도 주차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거제지역자활센터·자활기업 간담회 개최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19일 거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로미) 및 자활기업 관계자와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부나눔마켓 ‘리본’운영 과정에서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활기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활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는 운영상의 어려움과 제도적 보완 필요 사항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이날 민 부시장은 기부나눔마켓 리본을 비롯한 자활기업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공유받고, 물품 수급·인력 운영·공간 활용 등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시 차원의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또한 자활사업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지속 가능한 자활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박로미 센터장은 “기부나눔마켓 리본 운영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활기업과 협력해 자활 참여자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자활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관계기관 및 자활기업과의 협력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거제시, 단체관광객 유치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거제시는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해 ‘단체관광객 유치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다음달 1일부터 12월 11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거제시의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함으로써, 단체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여행업 등록을 완료한 여행사로, 일정 인원 이상의 단체관광객을 모집해 거제시를 방문하고 관내 관광지, 숙박시설을 이용한 경우에 해당한다. 지원 금액은 관광객 수, 숙박 일수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이번 인센티브 지원 사업은 단순 방문형 관광을 넘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숙박을 포함한 단체관광 상품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관광시설 전반에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단체관광객이 거제를 찾고, 지역 관광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