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84만8576만 명, ‘평균 체류시간‧숙박’ 전국 평균 크게 웃돌아…목적지 검색 ‘음식’ 1위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해 해남을 찾은 관광객은 984만8576만 명으로, 2024년 923만7014명 보다 무려 61만1562명(6.6%) 늘면서 해남 관광의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해남군 |
전남 해남군이 관광객 1000만 시대에 성큼 다가섰다.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해 해남을 찾은 관광객은 984만8576만 명으로, 2024년 923만7014명 보다 무려 61만1562명(6.6%) 늘면서 해남 관광의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번 통계는 한국관광공사의 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인 ‘데이터랩’에 따른 것으로 이동통신 데이터 기반 방문자 수와 체류기간, 내비게이션 목적지 검색량, 신용카드 기반 관광소비액 등을 바탕으로 집계됐다.
데이터랩의 지역관광진단 결과 방문자들의 평균 체류시간은 1447분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1021분에 비해 길고, 1박 이상 숙박자도 12.5%로 전국기초지자체 평균 7.1%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해 해남을 찾은 관광객은 984만8576만 명으로, 2024년 923만7014명 보다 무려 61만1562명(6.6%) 늘면서 해남 관광의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해남군 |
내비게이션 목적지 검색량은 48만6531건으로, 음식 10만5367건, 문화관광 10만1274건, 기타관광 7만6430건 등이 주요 검색 대상으로, 대흥사와 땅끝전망대, 파인비치골프링크스 등 인기 관광지와 대표 음식을 찾는 방문객들이 주를 이뤘다.
특히, 관광소비 추이를 보면 신용카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내국인 관광소비 합계는 966억3158만4000원으로, 관광소비 또한 1000억 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광 빅데이터는 해남을 찾는 이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디를 방문하는지 알려주는 소중한 나침반”이라며 “985만 명이라는 숫자에 안주하지 않고, 1000만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 명소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