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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장 도전’ 박용선 경북도의원, 첫 번째 공약 ‘철강산업 재건’

쿠키뉴스 성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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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장 도전’ 박용선 경북도의원, 첫 번째 공약 ‘철강산업 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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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생산도시 넘어 철강 수요 창출형 도시 청사진 ‘제시’
산업용 전기료 인하, 기업 유치 ‘기대’
박용선 경북도의원이 첫 번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성민규 기자

박용선 경북도의원이 첫 번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성민규 기자



포항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박용선 경북도의원이 첫 번째 공약을 내놨다.

철강산업 재건을 통해 ‘제2의 영일만 기적’을 이룬다는 구상이다.

박 의원은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호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철강산업 재건은 ‘제2의 영일만 기적’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철강제품 수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포항시 선제적 지원, 고부가 특수강 핵심 기술 개발 지원, 경쟁력 유지 품목 선제 투자 등을 통해 철강산업 재건을 실현한다는 복안이다.

산업용 전기료 인하 문제도 되짚었다.

철강산업 특성상 산업용 전기료 인하는 시장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가 제시한 해결책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인정 규모 발전소 건설,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기 완공, K-스틸법 근거 우대요금제, 철강도시(포항·전남 광양·충남 당진) 연대 플랫폼 구축 등이다.

마지막으로 공공사업 강재 사용 기준 명시, 공공주택 강구조 모듈러 시범단지 조성 등을 통해 철강 수요 창출형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박용선 경북도의원은 “철강산업(포스코) 노동자 출신으로 누구보다 이해도가 높은 만큼 현실적인 해결책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