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호. 월드비전 제공 |
[파이낸셜뉴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배우인 이준호 홍보대사와 함께 아동이 자신의 후원자를 스스로 선택하는 해외아동후원 캠페인 ‘초즌(Chosen), 아이의 선택’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사는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 아동의 선택권과 주체성을 존중하는 ‘초즌 캠페인’의 의미를 알리며, 대중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한다.
‘초즌(Chosen), 아이의 선택’ 캠페인은 가나, 케냐, 에티오피아 등 해외 아동들을 위해 현재까지 전 세계 약 5만명의 월드비전 후원자가 함께하고 있다.
16년째 해외아동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이 대사의 선한 영향력이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되며 더 많은 아이들이 후원자를 만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캠페인은 월드비전 공식 홈페이지 내 ‘초즌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후원자는 신청 과정에서 아이에게 전달할 자신의 사진을 함께 제출하게 되며, 이후 현지 사업장을 통해 진행되는 ‘초즌 파티’에서 아동이 사진을 보고 직접 자신의 후원자를 선택한다. 약 한 달 뒤 후원자는 자신을 선택한 아동의 사진과 선택 이유가 담긴 편지를 전달받게 된다.
후원금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식수, 영양, 보건, 교육 등 각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대사는 “사진 한 장으로 인연이 시작된다는 점이 캠페인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며 “아이의 선택으로 시작되는 이 특별한 인연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