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1월 21일 저녁 방영 예정인 MBC '오늘N'에서는 평범한 일상 속 불편함을 기발한 아이디어로 바꾸는 한 괴짜 발명가의 삶을 조명한다.
'YOU, 별난 이야기' 코너를 통해 소개되는 이번 주인공은 충청남도 천안시에 거주 중인 김경택 씨(70). 그가 만든 발명품들이 가득한 공간에 들어서면, 범상치 않은 물건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척추처럼 꺾이며 회전하는 파라솔, 자유자재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화장실 수도꼭지, 글자가 앞뒤로 움직이는 돌출 간판, 센 불에도 견디는 전분 방염 천 등 모두 그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들이다.
김 씨는 "불편하면 고치고, 없으면 만든다"는 단순한 원칙으로 40년 가까이 발명의 길을 걸어왔다. 그 결과 지금까지 출원한 특허만 약 50건, 실제 등록된 특허도 20건에 이른다. 상상을 실현하는 그의 발명품은 얼핏 엉뚱해 보이지만, 실생활에서 느끼는 작고 반복적인 불편함을 정교하게 겨냥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가 현재 준비 중인 '아내를 위한 극장 만들기' 프로젝트도 함께 소개된다. 일상이 재미없다고 느껴질 때마다 무엇이든 직접 만들어버리는 그의 태도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삶을 대하는 방식이자 철학으로 느껴진다.
방송은 김경택 씨의 유쾌한 일상과 함께, 세상을 조금 더 편리하고 재미있게 바꾸려는 노력의 여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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