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도로공사 지역본부 현장점검 착수
겨울철 살얼음·재난 대응 체계 집중 확인
도로국장·과장단 현장 직접 점검
겨울철 살얼음·재난 대응 체계 집중 확인
도로국장·과장단 현장 직접 점검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최근 고속도로 사고로 국민 불안이 커진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한국도로공사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겨울철 고속도로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9일까지 한국도로공사 지역본부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 및 산하 공공기관 업무보고 후속조치 일환으로 본부와 지사 운영 실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 대상은 한국도로공사 지역본부 및 59개 지사 등이다.
국토교통부가 겨울철 고속도로 이용 안전을 높이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살얼음 사고 예방과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한국도로공사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사진=국토교통부) |
국토교통부는 오는 29일까지 한국도로공사 지역본부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 및 산하 공공기관 업무보고 후속조치 일환으로 본부와 지사 운영 실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 대상은 한국도로공사 지역본부 및 59개 지사 등이다.
국토부 도로국장과 도로국 5개 과 과장, 5개 국토관리청 도로공사과장이 직접 권역별 현장을 찾아 겨울철 고속도로 이용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근무자의 안전관리 이행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도로 살얼음 등 겨울철 사고 예방 체계와 제설 대책 추진 현황, 2차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점검한다. 현장 확인을 통해 미흡한 부분은 즉시 보완 방안을 마련하돌고 할 계획이다.
또 지방국토관리청과 한국도로공사 간 도로안전협의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사고·재난 발생 시 유기적인 협업이 가능한 대응 체계 구축 방안도 살핀다. 국토부 업무보고에서 지적된 이권 사업 추진 과정의 부패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불법 하도급 등 건설공사 부패행위 방지 계획과 구조적 관리 방안도 함께 점검한다.
이우제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한국도로공사가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관리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국토부는 공공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의 운영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선이 이뤄지도록 함께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