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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수목원, 사계절 테마 전시 강화… 호랑이트램 요금 인상

쿠키뉴스 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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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수목원, 사계절 테마 전시 강화… 호랑이트램 요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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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수생식물·가는잎향유, 계절별 대표 식물 전시
내달부터 트램 요금 4000원 조정
무료 이용 만 6세 이하로 확대
트램 영수증 지참 시 가든샵 10% 할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튤립과 호랑이트램.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튤립과 호랑이트램.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계절별 대표 식물을 중심으로 전시콘텐츠를 강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을 개선한다.

백두대간수목원은 올봄 튤립을 중심으로 한 화사한 봄꽃 전시를 시작으로, 여름에는 토란과 수련을 비롯한 수생식물 전시와 함께 제비고깔속 식물의 생태적 가치를 조명하는 계절별 테마전시를 선보인다.

또 가을에는 국화과 식물과, 자생식물 ‘가는잎향유’ 등 향기 식물을 주제로 관람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봉자페스티벌’과 ‘가든하이킹’을 개최한다.

호랑이트램 요금 인상

한수정은 백두대간수목원을 찾는 관람객 편의와 안전관리 강화,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내달부터 트램 이용요금을 인상한다.

요금은 성인기준 편도 2000원에서 4000원으로, 만 7~18세는 3000원을 적용한다.

반면 무료 이용 대상은 기존 만 2세 이하에서 만 6세 이하로 확대해 가족 단위 관람객 부담을 완화한다.


백두대간수목원 트램은 2024년부터 교통약자들이 백두산호랑이를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운행구간을 호랑이숲까지 연장 운영 중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트램 영수증을 지참한 관람객 대상으로 내달 가든샵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규명 백두대간수목원장은 “매년 나무와 식물이 성장하듯, 수목원도 개원 9년 차를 맞아 한층 성숙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사계절 식물의 매력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고 관람객 여러분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백두대간의 식물과 자연을 만날 수 있도록 운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