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포츠조선 언론사 이미지

염경환, 아내와 별거 중…홈쇼핑 수입도 고백 "10년간 최저가로 동결" ('라스')

스포츠조선 이우주
원문보기

염경환, 아내와 별거 중…홈쇼핑 수입도 고백 "10년간 최저가로 동결" ('라스')

속보
법원, 한덕수 '내란 혐의' 징역 23년 선고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염경환이 말 그대로 말로 먹고사는 인생의 진가를 보여준다. 홈쇼핑계 매출 요정으로 불리는 그는 한 지붕 두 가족살이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여기에 방송과 홈쇼핑 출연, 그리고 가족 이야기를 오가며 특유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사로잡는다.

오늘(2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최윤정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이금희, 염경환, 구혜선, 전민기가 출연하는 '2026 말말말 : 말하는 대로!' 특집으로 꾸며진다.

염경환은 홈쇼핑계 매출 요정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한 지붕 두 가족살이라는 독특한 가족 형태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아내와 각 집 살이를 하게 된 사연부터 장인어른과 함께하는 일상까지, 인생 2막을 살아가는 현실적인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오히려 지금의 방식이 부부 사이를 더 애틋하게 만든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는 홈쇼핑 완판남으로 알려진 염경환의 수입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생각하시는 정도는 아니다"라는 해명과 함께, 연예인 최저가로 출연료를 10년간 동결해 왔다는 비하인드가 전해지며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숫자보다 신뢰를 택했다는 그의 선택은 염경환만의 철학을 보여준다.

홈쇼핑 생방송 중 닭발을 먹다 땀이 폭발했던 매출 신화도 빠지지 않는다. 말이 끊길 수 없는 생방송 현장에서 벌어진 웃지 못할 에피소드와 함께, 위기 속에서도 매출로 이어졌던 당시 상황이 생생하게 공개돼 큰 웃음을 안긴다

또한 절친 지상렬의 비밀 연애를 둘러싼 서운함과 배신감(?)을 느낀 한풀이 토크도 이어진다. 지상렬의 연인인 쇼호스트 신보람이 본인의 친동생 같은 존재라며, 자신이 그들의 오작교가 되었다는 염경환의 말에 "내가 이어줬는데"라는 토로와 함께, 절친 김구라의 폭로까지 이어져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가득 찬다.


쏟아지는 전화 속에서 상도덕 때문에 '라스' 녹화 중 홈쇼핑 출연을 스스로 거절한 에피소드도 더해진다. "블랙베리는 되고 블루베리는 안 된다"는 웃픈 기준과 함께, 염경환은 대한민국 중소기업 사장님들의 꿈을 돕고 있다는 자부심을 드러낸다.

말 한마디로 웃음을 만들고, 말 한마디로 인생의 방향을 설명하는 염경환의 웃음과 현실을 오가는 진짜 이야기는 오늘(2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