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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오랍드리산소길' 20㎞ 완주 인증 도입

쿠키뉴스 백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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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오랍드리산소길' 20㎞ 완주 인증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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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관광 콘텐츠 확대
오랍드리산소길 걷기 대회 모습. (사진=삼척시)

오랍드리산소길 걷기 대회 모습. (사진=삼척시)


강원 삼척시가 대표 걷기길인 '오랍드리산소길'을 대상으로 완주 인증 콘텐츠를 도입해 걷기 관광 콘텐츠 확장에 나선다.

20일 삼척시에 따르면 오랍드리산소길은 2010년 봉수대길(3.5㎞), 봉황산길(3.5㎞), 강변길(4㎞), 삿갓봉길(5㎞), 해변길(4㎞) 등 5개 구간, 총 연장 약 20㎞ 규모로 조성된 삼척시 대표 도보 코스다. 시민 이용률이 높고 관광객 접근성도 뛰어난 생활형 관광 인프라로 자리 잡아 왔다.

이번 완주 인증 콘텐츠는 GPS 위치 정보와 사진 촬영 기능을 활용해 구간별 완주 여부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 구간 완주자에게는 완주인증서와 함께 등산모자, 스포츠타월, 줄넘기, 워터보틀 등으로 구성된 기념박스가 제공된다.

또 전 구간 완주자를 대상으로 구간별 적립 마일리지를 활용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 등 생활 편의 물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혜택도 마련된다.

참여자는 QR코드를 통해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본인 인증을 거쳐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시스템은 현재 개발 중이다. 삼척시는 2026년 4월 개발을 완료한 뒤 테스트와 보완을 거쳐 같은 해 6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