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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텔라랩 '실내 위치 인식·화면 표시 기술', 美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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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텔라랩 '실내 위치 인식·화면 표시 기술', 美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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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텔라랩(대표 정상수)은 ‘실내 위치에 따라 화면을 표시하는 방법 및 장치’ 기술로 미국 특허(US 12,518,460 B2)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GPS 신호 수신이 어려운 실내 환경에서 사람과 차량의 이동을 이해하고 이를 화면에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실내 위치 인식 및 시각화 기술이다. 기존 단순 좌표 표시 방식과 달리, 공간 구조와 이동 흐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물리적 움직임과 디지털 화면 간 오차를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베스텔라랩은 Physical AI 개념을 적용해 실제 공간에서 발생하는 이동, 회전, 속도 변화를 인식하고 이를 사용자 화면에 직관적으로 반영한다. 이를 통해 실내 내비게이션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면 끊김이나 위치 튐 현상을 개선하며 안정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기술은 주차장을 넘어 지하 터널, 산업·공사 현장 등 GPS 활용이 어려운 복잡한 실내·지하 공간에서도 적용 가능하며, 다양한 환경에서 사람, 차량, 장비의 이동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시각화할 수 있다. 베스텔라랩은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건설, 인프라, 산업 현장 등으로 적용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미국 특허 등록으로 베스텔라랩은 실내 주차 내비게이션 ‘워치마일(Watchmile)’과 실내 V2I 솔루션 등 주요 서비스의 기술적 기반을 강화하게 됐다. 공항, 대형 복합시설, 스마트시티 등 GPS 음영 공간에서의 위치 인식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글로벌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워치마일’은 세계 수준의 실내 측위 기술과 Vision AI를 결합한 Physical AI 기반 공간 지능화 기술로, 기존 CCTV만으로도 주차면 점유 현황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 주차 현황과 빈 주차 공간 정보를 제공하고, 이용자 성향에 맞춘 최적 경로를 안내한다. Physical AI 기술은 건물 내부 인프라(CCTV, 측위 센서 등)를 활용해 주차장뿐만 아니라 구조가 복잡한 실내·지하 및 산업 환경에서도 이동과 작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현재 서울역, 천호역 등 대형 공영주차장을 비롯해 킨텍스, 대규모 주거시설, 지식산업센터 등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베스텔라랩 정상수 대표는 “이번 특허는 실내 공간에서 물리적 이동을 AI가 이해하고 서비스로 구현한 Physical AI 기술의 성과”라며, “미국 특허 등록을 계기로 실내 내비게이션과 공간 인식 분야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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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희 kti@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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