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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법사위원 "장동혁은 죽음 걸고 쌍특검 외치는데 李 뭐하나"

뉴시스 한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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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법사위원 "장동혁은 죽음 걸고 쌍특검 외치는데 李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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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도 심하게 넘어…정청래, 적어도 단식하면 와야"
"장동혁과 함께 싸울 것…이런 식이면 법사위 보이콧"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상황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2026.01.21.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상황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2026.01.21. kmn@newsis.com



[서울=뉴시스]한은진 박정영 수습 기자 = 국민의힘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은 21일 "장동혁 대표가 이렇게 죽음을 걸고 쌍특검법 통과를 외치고 있는데 이재명 대통령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고 말했다.

법사위 국민의힘 간사인 나경원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금도를 넘어도 심하게 넘은 것 같다"며 "적어도 정무수석이라도 보내서 야당 당 대표의 이야기를 직접 듣게 하고 해법을 마련해야 될 것인지 논의하는 모습을 보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그러나 깡그리 무시하고 있다. 입 닫고 귀 닫고 혹세무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향해 "적어도 야당 당 대표가 단식하고 있으면 당연히 찾아와서 그래도 논의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그동안의 정치였다"며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도 장 대표를 찾아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법사위 상황에 대해 "민주당이 법안 심사 소위를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한다"며 "우리는 쌍특검법 관철에 대한 대답을 듣기 전에는 국회를 멈추겠다고 얘기했지만 민주당은 일방적으로 강행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빠르면 28일 법사위 전체회의에 통과시킬 법안 중 4심제 법안, 대법관 증원법이 포함돼있다"며 "법사위 법안 소위를 예정대로 하는 것은 이 대통령의 스케줄대로, 민주당의 스케줄대로 장 대표의 단식 투쟁을 깡그리 무시하는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나 의원은 "우리는 장 대표와 함께 같은 마음으로 같이 싸울 것"이라며 "이런 식으로 법사위를 계속 진행하는 동안 우리는 (법사위를) 보이콧 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반드시 쌍특검을 실현하는 것이 국민들이 궁금한 것을 풀어줄 수 있고, 대한민국 정치 개혁의 원년으로 삼을 수 있단 점을 지적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us0603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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