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기자(=함양)(kdsu21@naver.com)]
경남 함양군은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병영 군수 주관으로 부군수, 국·소장과 전 부서장과 사업담당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도 제1차 국도비 확보사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새 정부 정책 방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함양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국·도비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날 정부와 도정 방향과 연계한 신규 핵심사업을 중점적으로 발굴하고 향후 구체적인 사업별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된 주요 신규 사업은 총사업비 기준으로 ▶농촌지역 인구 유지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농촌협약사업(북부권) (430억 원)' ▶지역 인구 감소 방안 마련을 위한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310억 원)' ▶지역관광 활성화 도모를 위한 '2027년 계획 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120억 원)' ▶자연재해 피해 발생 예방을 위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737억 원)' ▶지반침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201억 원) 등 57개 사업 6021억 원 규모이다.
▲2027년도 국도비 확보사업 발굴 보고회. ⓒ함양군 |
군은 신규 사업을 포함해 총 122개 사업에 대해 국·도비 2500억 원 확보를 목표로 설정하고 중앙부처와 경남도 관련 부서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발굴된 사업이 2027년도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진병영 군수는 "국·도비 확보는 지역 현안 해결과 생활 기반 확충을 위한 중요한 재원인 만큼 관련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수 기자(=함양)(kdsu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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